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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vs 기타소득 차이 완전 정리|세율·경비·종합소득세 부담 한 번에 이해하기

📑 목차

    “프리랜서·부업·단기 용역으로 돈을 벌었는데, 이게 사업소득인지 기타소득인지 헷갈리셨나요?” 두 소득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실제 적용되는 세율, 경비 인정 폭, 종합소득세 부담이 완전히 다릅니다.

     

    소득 구분이 달라지면 세금 자체가 달라지고, 건강보험료·4대보험·연말정산 결과까지 전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단순히 ‘원천징수 3.3% 떼면 된다’고 생각해 불필요한 세금을 더 내거나, 반대로 신고 누락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차이·세율·경비 구조 안내 이미지

     

    이번 글에서는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핵심 차이, 경비 처리 범위, 종합소득세 산정 구조를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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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소득이란?

    사업소득은 계속적·반복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거나 재화를 판매하여 발생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지속성’과 ‘반복성’이며, 프리랜서·1인 사업 형태도 사업소득에 해당합니다.

     

    사업소득이 되는 대표 사례

    • 프리랜서 디자인·영상·개발·글작성
    • 온라인 강의, 컨설팅, 코칭
    • 배달 부업, 대행업무
    • 중고거래 업자, 반복 판매자

    사업소득의 특징

    • 필요경비를 실제 지출액 기준으로 폭넓게 인정
    • 부가세 신고 대상 여부가 발생할 수 있음
    •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산정’에 포함
    • 원천징수 3.3%는 ‘중간 납부’일 뿐, 별도로 종합소득세 신고 필요

     

    기타소득이란?

    기타소득은 계속적이지 않고 일시적·우발적으로 발생한 소득을 말합니다. 즉, ‘가끔 일하고 받은 돈’ 또는 ‘단발성 제공 대가’에 해당합니다.

     

    기타소득의 대표 사례

    • 일회성 원고 작성료
    • 일회성 강연료
    • 취미 판매 수입(단발성)
    • 이벤트·공모전 당첨금

    기타소득의 특징

    • 필요경비 60% 자동 인정(기본)
    • 즉, 실제 지출이 없어도 자동으로 60% 경비 처리
    • 나머지 40%에 대해 세금 부과
    • 원천징수 8.8% 후 종합소득세 신고 선택 가능
    • 형식은 간단하지만 세금은 ‘높게’ 계산되는 경우 많음

     

    가장 중요한 차이: 경비 인정 방식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가장 큰 차이는 경비 처리 범위입니다.

     

    1) 사업소득 경비 처리

    • 실제 지출된 비용 대부분 인정 가능
    • 노트북·장비·교통비·자료구입비 등 모두 포함
    • 장부 작성 시 절세 효과 가장 큼

     

    2) 기타소득 경비 처리

    • 필요경비 60% 자동 인정
    • 실제 비용을 더 많이 썼어도 60% 이상 인정 불가
    • 소득 규모가 크면 오히려 불리

    경비 처리의 예

    예를 들어, 단건 작업료 100만 원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기타소득: 필요경비 60만 원 자동 처리 → 과세표준 40만 원

    사업소득: 실제 경비 80만 원 지출 → 과세표준 20만 원

    ☞ 사업소득이 더 유리한 사례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차이·세율·경비 구조 안내 이미지

    세율 구조의 차이

    두 소득 모두 종합소득세 누진세율(6~45%)이 적용됩니다. 단, 기타소득은 원천징수 8.8%가 선납되므로 ‘세금이 끝났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소득 원천징수

    • 8% 소득세 + 0.8% 지방소득세 = 8.8%

    사업소득 원천징수

    • 3% 소득세 + 0.3% 지방세 = 3.3%

    중요한 차이

    기타소득은 원천징수율이 높기 때문에 실제 환급이 발생할 수 있지만, 사업소득은 원천징수가 적어 종합소득세 때 추가 납부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의 차이

    기타소득 신고 방식

    • 연간 기타소득 합계가 300만 원 이하 → 신고 선택
    • 불리하다면 신고하지 않아도 됨(원천징수로 끝)
    • 신고 시 세금 환급 가능성 높음

    사업소득 신고 방식

    •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종합소득세 신고
    • 장부 작성 시 절세 여지 큼
    • 부가세 신고 대상 여부도 구조적으로 결정됨

     

    건강보험료에도 큰 차이가 생긴다

    사업소득은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에 직접 포함됩니다. 반면 기타소득은 성격상 ‘일시적 소득’이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즉:

    • 사업소득 → 건보료 증가 위험 있음
    • 기타소득 → 건보료 증가 없음

    이 차이 때문에 많은 프리랜서·N잡러들이 사업소득/기타소득 구분에 더욱 민감합니다.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차이·세율·경비 구조 안내 이미지

    어떤 소득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까?

    1) 소득이 크고 지속적이라면 → 사업소득

    • 경비 인정 폭이 커서 절세 효과가 큼
    • 장부 작성 시 소득 줄이는 방법 다양

    2) 단발성·작은 금액이라면 → 기타소득

    • 세무 부담 없음
    • 건강보험료 증가 없음
    • 신고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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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의 차이·세율·경비 구조 안내 이미지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은 단순한 분류가 아니라 세율·경비·건강보험료·종합소득세 부담까지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소득이 쌓이는 방식, 금액 규모, 활동 형태에 따라 최적 전략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구분이 필수입니다. 특히 프리랜서·부업·단기 용역 소득자는 연초부터 소득구조를 정리하고 합리적인 세금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